2020. December

크리스마스 홈 콘서트

지난 여름, 작은 콘서트를 함께했던 조윤(@j0yoon), 임은빈(@nightworry) 님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라인 홈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비록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 수는 없지만, 이대로 흘려보내기에는 아쉬운 크리스마스를 위해 12월 24일 밤 10시, place1-3 인스타그램 IGTV를 통해 크리스마스 홈 콘서트 영상을 공개합니다. 영상에서는 두 아티스트의 캐롤 자작곡,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다양한 커버곡들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홈 콘서트


지난 여름, 작은 콘서트를 함께했던 조윤(@j0yoon), 임은빈(@nightworry) 님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라인 홈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비록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 수는 없지만, 이대로 흘려보내기에는 아쉬운 크리스마스를 위해 12월 24일 밤 10시, place1-3 인스타그램 IGTV를 통해 크리스마스 홈 콘서트 영상을 공개합니다. 영상에서는 두 아티스트의 캐롤 자작곡,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다양한 커버곡들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쓰는 즐거움


하루가 다르게 사소한 번거로움이 사라지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작고 일상적인 행위도 제대로 바라보면 새로운 발견과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예를 들면, 펜을 들어 종이에 무언가 쓰는 행동처럼 말이지요.


place1-3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쓰는 행위'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place1-3이 소개하는 카키모리는 '쓰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구 브랜드입니다. 우리는 총 네 분의 기획자와 디자이너에게 카키모리의 펜을 전달하고, 일상 속 펜의 쓰임에 대해 관찰해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짧은 여행에서, 그리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쓰임을 찾아갔던 펜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여름 밤 작은 콘서트 with
Joyoon & Nightworry


place1-3에서 조윤과 임은빈의 여름밤 작은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날이 무더워지기 전에, 아직은 밤바람이 서늘할 수 있는 때에 짧은 시간 함께하고자 기획된 이벤트였습니다. 두 아티스트들의 자작곡과 커버곡들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선하는 삶


place1-3 공간에서는 최대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이야기가 가득한 물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타인의 생각에 공감하여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물건을 새로 구매하는 방법도 있겠지요. 하지만 진정으로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물건 그리고 풍부한 이야기를 가진 물건은 긴 시간 망가진 부분을 고쳐가며 완성되어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place1-3은 새로운 상품과 자극이 넘치는 도심 속 차분한 공간에서 '수선'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했습니다.


전시는 총 3개 파트로, 도자기 수리가 수미 작가님, 새활용 공예가 리보틀메이커의 박선민 작가님, 책 수선가 재영 작가님과 함께 기획되었습니다. (*서울과 근교 지역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의 상황을 반영하여 [수선하는 삶 - part 03. 책수선] 전시가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습니다.)


차와 함께하는 삶


2019년 11월, place1-3이 처음 시작되었던 서늘한 봄을 지나 차가 생각나는 추운 날이 다시 찾아오면서, 이 곳에서 좀 더 오랜 시간 고요히 그리고 편안히 계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맥파이앤타이거와 함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평소 내어드리던 차라는 음료를 좀 더 깊고 폭넓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찻자리와 이야기자리, 그리고 브랜드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blank, non-eloquent 2019


임정주 작가의 작품 전시가 place1-3에서 약 10일 간 진행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것들이 시야를 어지럽히는 요즘, 내가 보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것이 이 과연 스스로의 선택의 결과인지 아니면 주입의 결과인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전시에서 보여진 오브제는 '내 눈에 담기는 공간에 커다란 네모를 그리고 그 안을 지워내고 싶다'는 임정주 작가의 마음을 나타냅니다.

place1-3이 위치한 가로수길은 서울에서도 손에 꼽히게 상업적인 곳입니다. 작가의 의도와 어우러져 진행된 blank 전시는 끝 없는 화려함 속의 휴식을 원하는 마음을 잘 담아냅니다.

2020. December

쓰는 즐거움

하루가 다르게 사소한 번거로움이 사라지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작고 일상적인 행위도 제대로 바라보면 새로운 발견과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예를 들면, 펜을 들어 종이에 무언가 쓰는 행동처럼 말이지요. place1-3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쓰는 행위'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place1-3이 소개하는 카키모리는 '쓰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구 브랜드입니다. 우리는 총 네 분의 기획자와 디자이너에게 카키모리의 펜을 전달하고, 일상 속 펜의 쓰임에 대해 관찰해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짧은 여행에서, 그리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쓰임을 찾아갔던 펜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2020. July

여름 밤 작은 콘서트 with
Joyoon & Nightworry

place1-3에서 조윤과 임은빈의 여름밤 작은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날이 무더워지기 전에, 아직은 밤바람이 서늘할 수 있는 때에 짧은 시간 함께하고자 기획된 이벤트였습니다. 두 아티스트들의 자작곡과 커버곡들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0. April

수선하는 삶

place1-3 공간에서는 최대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이야기가 가득한 물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타인의 생각에 공감하여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물건을 새로 구매하는 방법도 있겠지요. 하지만 진정으로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물건 그리고 풍부한 이야기를 가진 물건은 긴 시간 망가진 부분을 고쳐가며 완성되어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place1-3은 새로운 상품과 자극이 넘치는 도심 속 차분한 공간에서 '수선'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했습니다.


전시는 총 3개 파트로, 도자기 수리가 수미 작가님, 새활용 공예가 리보틀메이커의 박선민 작가님, 책 수선가 재영 작가님과 함께 기획되었습니다. (*서울과 근교 지역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의 상황을 반영하여 [수선하는 삶 - part 03. 책수선] 전시가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습니다.)


2019. November

차와 함께하는 삶

2019년 11월, place1-3이 처음 시작되었던 서늘한 봄을 지나 차가 생각나는 추운 날이 다시 찾아오면서, 이 곳에서 좀 더 오랜 시간 고요히 그리고 편안히 계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맥파이앤타이거와 함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평소 내어드리던 차라는 음료를 좀 더 깊고 폭넓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찻자리와 이야기자리, 그리고 브랜드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2019. July

blank, non-eloquent 2019

임정주 작가의 작품 전시가 place1-3에서 약 10일 간 진행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것들이 시야를 어지럽히는 요즘, 내가 보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것이 이 과연 스스로의 선택의 결과인지 아니면 주입의 결과인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전시에서 보여진 오브제는 '내 눈에 담기는 공간에 커다란 네모를 그리고 그 안을 지워내고 싶다'는 임정주 작가의 마음을 나타냅니다.

place1-3이 위치한 가로수길은 서울에서도 손에 꼽히게 상업적인 곳입니다. 작가의 의도와 어우러져 진행된 blank 전시는 끝 없는 화려함 속의 휴식을 원하는 마음을 잘 담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