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많은 것이 변해가는 요즘이지만 그럼에도 세상에는 여전히 손에 펜을 쥐기를 좋아하며, 쓰고 그리기를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일상에 담긴 '쓰기의 순간'을 모아 여러분께 전합니다.
Episode Two
나의 우주, 나의 작은 물건들
올리부 님의 쓰기 이야기
Meta(메타) 서은아 상무님 인터뷰
『이 펜을 사용하는 때는 고요한 밤을 누리고 싶을 때, 그리고 소중한 감정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을 때라고 저에게 정의되었던 것 같아요. 시간과 정성을 들여 이 펜을 써야 했고, 이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 자동으로 떠올랐어요.』 — Meta(메타) 서은아 상무님 인터뷰 중 —
『상품을 기획할 때 PC도 휴대전화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장작 난로에 불을 붙이고, 커피 원두를 드립하고, 레코드 음반을 켜고, 펜에 잉크를 묻혀 편지나 일기를 쓰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그 순간은 꽤나 비일상적이고 아주 비효율적일 수 있지만, 동시에 너무나 풍족하고 즐거운 시간일 것이기에 이를 모두와 나누고 싶었습니다. 』 — 카키모리 히로세 타쿠마 대표님 인터뷰 중 —
"이 펜을 사용하는 때는 고요한 밤을 누리고 싶을 때, 그리고 소중한 감정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을 때라고 저에게 정의되었던 것 같아요. 시간과 정성을 들여 이 펜을 써야 했고, 이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 자동으로 떠올랐어요. " — Meta(메타) 서은아 상무님 인터뷰 중
"상품을 기획할 때 PC도 휴대전화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장작 난로에 불을 붙이고, 커피 원두를 드립하고, 레코드 음반을 켜고, 펜에 잉크를 묻혀 편지나 일기를 쓰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그 순간은 꽤나 비일상적이고 아주 비효율적일 수 있지만, 동시에 너무나 풍족하고 즐거운 시간일 것이기에 이를 모두와 나누고 싶었습니다." — 카키모리 히로세 타쿠마 대표님 인터뷰 중